가을이 되면서 심플하면서 절제된 스타일인 올드머니룩이 유행하고 있습니다.
올드머니룩은 브랜드 로고나 화려한 컬러 사용을 지양하는 대신 고급스러운 소재와 심플한 디자인을 추구하며 은은한 멋을 추구하는 게 특징입니다. 아는 사람만 알아본다고 해서 '금수저룩'이으로 불린답니다.
요즘 명품백은 디자인이 안 예뻐도 수백만원을 호가합니다.
늘씬하고 길쭉길쭉한 분이 들면 잘 어울릴 거 같은 사진 속 가방, 고급스럽지만 가격은 비교적 착한(?) 이 가방
어느 브랜드인지 보러 가시죠